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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비 발톱무좀 치료 ‘AF레이저’ FDA 허가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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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쉬엔비는 AF레이저(AF Laser)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F레이저는 Athlete's Foot Laser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무좀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레이저 제품이다. 무좀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무좀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돼 발생하며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무좀 치료를 위해 먹는 약, 바르는 약 처방과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발톱, 손톱 무좀 치료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의 경우 낮은 부작용과 편안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많은 치료가 이뤄져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쉬엔비의 AF레이저는 405nm, 635nm의 두가지 파장의 광에너지를 이용해 화학반응 유도를 통해 진균 사멸과 재생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특히 AF레이저의 경우 기존 레이저와 달리 더 넓은 범위에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스캔방식으로 개발됐으며, UV살균 기능을 추가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효과성과 편의성에 대해 기대되고 있다.


쉬엔비 관계자는 “FDA 승인을 먼저 받은 만큼 미국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무좀 치료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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