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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비, 발톱 무좀 치료기기 ‘AF레이저’ 식약처 품목 획득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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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 무좀 치료기기 ‘AF레이저’ (사진=쉬엔비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쉬엔비는 발톱 무좀 치료기기 ‘AF레이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쉬엔비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무좀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레이저 제품으로 회전 방식이 아닌 스캔방식으로 두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더욱 고르게 발 전체에 전달해 치료를 진행한다. 이때 사용되는 파장 레이저는 405nm, 635nm 두가지 파장의 광에너지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며 이로 인해 에너지의 집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발 전반에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해 화학반응을 유도하고 진균사멸과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장착된 Vision Camera를 통해 시술 부위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인식 시스템이 있어 이를 통해 환부 삽입 시 센싱을 통해 인식하고 바닥의 LED지시를 따라 정확한 부위에 시술을 할 수 있다.

쉬엔비 관계자는 “환자와 의료인들을 고려한 제품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국내 품목 허가는 무좀 치료시장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쉬엔비는 지난 8월 3일 AF레이저가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해외 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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