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쉬엔비 타워에서 진행
- 전통 장작가마 도자기, 평면 도자 전시… 이호영 작가의 작품 세계 선보여
- 전통 장작가마 도자기, 평면 도자 전시… 이호영 작가의 작품 세계 선보여

미용의료기기 제조·개발 기업 쉬엔비(SHENB)가 한국예술문화명인 이호영 도예가의 개인전 '한얼 이호영 도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4일(금)부터 9월 30일(수)까지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4 쉬엔비 타워 1~2층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7월 24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영 작가는 1985년 도예에 입문해 평면 도자 제작기술 개발을 비롯해 한국 현대 도예 발전에 기여해왔다. 경남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에 높이 5m, 길이 200m 규모의 세계 최대 분청 평면 도자 벽화를 제작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초대 전시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중국 상하이 세계도자박람회, 봉은사 개인전, 광복 80주년 기념 미주 도예 전시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전통 장작가마에서 탄생한 도자기와 막사발을 비롯해 이호영 작가가 평생 연구해 온 평면 도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흙과 불이 빚어낸 자연스러운 질감과 작가만의 유약 기법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 예술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이호영 작가는 "아름다움은 기술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결과이며, 오랜 시간과 열정, 수많은 시행착오가 쌓여 완성된다"며 "관람객들이 작품 속 빛과 색, 그리고 그 안에 머문 시간의 흔적을 마주하며 각자의 기억 속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쉬엔비의 모토인 'Balancing Technology, Harmonizing Beauty(기술의 균형, 아름다움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쉬엔비는 평생 흙과 불을 연구해 온 명인의 작품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관람객과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쉬엔비 관계자는 "의료기술과 도예는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오랜 연구와 기술,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비로소 완성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호영 작가의 작품 세계는 쉬엔비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쉬엔비 타워 1~2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648664551747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