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 기자] 쉬엔비(대표 강선영)는 1999년도에 설립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의
료기기 제조, 개발 전문 기업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세상을 읽고 세상을 이롭게 할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고주파 기술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피부미용 및 비만 제품의 기술개발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 개발 중심 기업으로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과 충분한 임상경험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해외 심포지엄, 국내외 대표 전시회, 자체적인 행사 진행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는 쉬엔비는 이번 KIMES 참가를 통해 25년간 쌓아온 경험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술력을 어필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제품군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표 장비로 버츄RF는 3세대 Microneedle RF 장비로, 미세 바늘침을 이용해 원하는 피부 깊이에 고주파전류를 전달, 세포조직의 응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이다.
첨단쿨링시스템(ACS: Advanced Cooling System), 통합펄스고주파시스템(IPRS: Integrated Pulsed Radio Fre-quency System), 통합에너지조절시스템(Integrated Energy Control System), 최소깊이조절시스템(MDCS: Minimum Depth Control System) 등 첨단 기술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정성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한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버츄 쿨링 기능으로 낮은 통증, 3가지 핸드피스, 40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마이크로니들과 IPRS/IECS 시스템으로 더욱 섬세한 시술 가능하다”며 “특히 눈꺼풀 리프팅으로 병원에서 널리 활용되며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라듀오는 질소 및 아르곤 가스를 매개체로 한 고전압 아크방전을 사용해 응고에 사용하는 기구로서 본체, 핸드피스, 풋 스위치, 전원 코드로 구성돼 있다. 본체서 발생된 아크 방전 에너지에 의해 질소 및 아르곤 가스가 전기 분해돼 활성상태의 기체가 되며, 아크 방전 에너지와 추가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고 조직에 열이 전달되며, 응고 작용이 일어난다.
작년에 플라듀오의 Argon플라즈마를 Argon플라즈마 중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세계 최초 듀얼 플라즈마, N토닝, R토닝을 이용한 각 피부 고민에 맞는 시술 가능, 통증, 자국이 거의 없어 짧은 시술 시간으로 부담이 없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도 높은 장비로 평가된다.
24년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써니, 고강도집속전자기장파 다이아코어 주목
한편 올해 국내와 해외에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 신제품 라인업들도 집중 조명한다.
먼저 써니(SUNNY)는 비침습 고주파 장비로 두 가지 핸드피스를 가지고 있고, 쿨링기능과 높은밀도의 모노폴라 고주파를 활용하는 핸드피스(Sunny HP)와, 1MHz, 2MHz 두가지 고주파에너지와 모노폴라, 바이폴라고주파를 10개의 펄스로 분할하여 전달하는 핸드피스(Pulsar HP)가 있다.
특히 Pulsar 핸드피스의 경우 쉬엔비가 특허 받은 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팁의 경우 굴곡진 피부 사용 시 접촉면의 모양이 움직여 밀착도를 높이는 기능이 있다. 그 밖에 다양한 기능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코어(DIACORE)는 HIFEM 장비로 주로 바디에 사용되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두 가지 핸드피스(스탠다드와 라지) 외에 형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서클 핸드피스를 더해 완성된 제품이다.
새로운 방식의 쿨링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을 줄였으며, 쿨링 효율을 높여 장시간 사 용 시에도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사 용자의 편의 사양을 높임으로써 시술 시 시술자 및 환자가 더욱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핸드피스 사이즈로 시술이 어려웠던 좁은 부위에 서클 핸드피스를 적용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쉬엔비의 미션은 건강한 아 름다 움을 통해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것인 만큼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8124